벤큐 EW2445 구매기

예전에 쓰던 엘지 모니터가 너무 어둡고 너무 오래써서

 

모니터를 사기위해 고민하던 중

 

삼,엘 은 가격도 비싸고 그래서 고민 하던중

 

벤큐라는 곳이 괜찮다고 추천을 받게 되었습니다

 

마침 원했던 블루라이터 필터 기능도 있어서 더욱 떙기게 되었습니다

 

24인치 모델도 종류가 많던데 그중에서 이번에 새로 나온

 

BENQ EW2445 를 구매하게 되었습니다

 

마음 같아선 27인치를 사고 싶었는데 모니터가 들어갈 공간이 부족해서

 

24인치를 사게 됬네요 ㅠㅠ

 

 

박스 모양 입니다

 

 

벤큐에도 모니터 별로 저렴한 GW 시리즈

게이밍용 XL 시리즈

전문가용 SW 시리즈 등이 있던데

이것은 그중에서 멀티미디어 감상용인 EW 시리즈 입니다

 

평소에 영화보기도 좋을거 같아서 구매하게됬네요

 

 

처음 뜯었을 때 구성품 입니다

 

HDMI 케이블 D-SUB 케이블 전원 케이블

설명서 및 설치CD 랑 모니터랑 연결할 밑판, 목 이 들어있습니다

 

 

방금 그 상자를 드러내면 밑에 이렇게 뒤집혀 있는 모니터가 들어있습니다!

 

아쉽게도 GW 시리즈 처럼 VESA 구멍이 없어서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없는건 아쉽지만

 

기본적으로 위아래는 움직이니 이걸로 만족할 생각입니다

 

 

 

 

 

설명서를 보고 조립하는데 3~5분 정도 걸렸네요 ㅎ

 

 

 

포장을 뜯고 깨끗한 모습!

 

 

이게 옛날에 쓰던 21.6인치 짜리 모니터 입니다

 

워낙 오래되서 화면도 어둡고 베젤도 두껍고!

 

 

하지만!

 

 

똑같은 공간인데도 베젤이 거의 없다보니 딱 맞게 들어가네요!

 

화면도 2배는 밝아진 것 같네요!

 

맨날 어두워서 바꿔야지 바꿔야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만족합니다

 

 

 

 

이렇게 오른쪽 뒤에 버튼을 누르면 메뉴가 뜨는데

 

5개 위치에 맞게 설정 창이 뜨네요

 

이 모니터의 주요 기능인 블루라이트 플러스 기능!

 

이거 보고 원래 GW 살려다가 마음을 바꿧기에

 

바로 써봤습니다

 

 

이 스탠다드가 기본 입니다

 

 

Entertainment 는 푸른빛이 살짝 줄어들며 노란 기분으로 바뀌게 되고

 

 

Office 는 더욱 푸른빛이 줄어 더 누런 화면이 됩니다

 

확실히 눈에 부담이 덜주는 것 같은 기분이 들더라구요

 

 

Dark Room 은 Office 정도의 색감에 어두워 지는데

 

옛날 모니터 쓰는 기분이 들었습니다

 

 

확실히 모니터를 바꾸고 밝아져서 좋지만

 

눈에 부담감이 오는건 어쩔 수 없는 사항인것 같네요

 

그래서 지금 낮에는 Standard 밤에는 Entertainment 로 두고 사용하고 있습니다

 

나머지 Office 와 Dark Room 은 아마 잘 안쓸듯 하네요

 

지금 5일 정도 사용 하고 있는데 확실히

 

우리나라 대기업 모니터 보다 좋다는 생각이 드네요!

 

거기다 3년 보증이라 좀더 마음 놓고 쓸 수 있을것 같네요